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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crap/풍경

[스크랩]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by 천연 (오 자섭) 2011. 2. 9.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주  산  지                               2006-10-28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새벽!
밤새워 달려간 주산지...
까만 하늘에 수많은 별빛이 총총 빛나고
전국에서 모인 열정의 사람들이 밤을 새우고 맞이한 아침!
어둠이 걷히면서 수면위에 하얗게 흐르는 물안개!
호수에 비친 나무들의 반영!
꿈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몽환적인 선경으로 다가 온다...
별이 숨고 하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순간..
밤을 새운 수백명의 소란스러움은 일순 
정지하고 숨소리조차 죽인채
찰칵! 찰칵!!! 
카메라 셔터음만이 고요한 호수의 아침을 깨우고 
환상적인 풍경속으로 빠져 들었다!...

01182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01183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01184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01185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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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1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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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99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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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1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01202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01203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01204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가을빛 스미는 호수의 아침!
새벽공기에 차가운 기운의 물안개가 흐르던 호수는 
가을 햇살이 스며들며 따뜻하고 포근하게 
다가왔다.그 짧은 순간의 빛을 잡기 
위한 진사들의 열정은 이어지는데...
사광으로 들어오는 빛에 호수와 나무들의 
어울림! 어디가 수면 위고
어디가 수면 아래인지...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은은하게 흐르던 물안개가 거칠 
무렵 수면아래 또 하나의 세상이 투영된다.
파란 물속에 잠긴 것은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 만은 아니었다.
주산지! 
거기엔 깊어가는 가을이 잠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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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4 ▲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의 아침!

배경음악 ; Sea Of Heartbreak / Poco


출처 : 하늘사랑 우석사랑 | 글쓴이 : 초롱나라


출처 : 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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